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천시와 함께 포천지역 가구제조업 강소 소공인 육성을 목표로 포천시가구공예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태국 가구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번 가구 수출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태국의 방콕을 중심으로 포천시 가구 제조 소공인의 수출 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대면 상담으로 진행했다.

수출상담은 가정용가구 3개사. 어린이가구 1개사. 사무·교구용 가구 1개사 총 5개사가 참여하여 약 80건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한 가구소공인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가구 시장현황과 제조 환경을 엿볼 수 있었으며, 현지 유망 품목 및 가구 제품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동남아 가구 시장에 우리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해외 직접투자의 가능성을 보았던 좋은 경험”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